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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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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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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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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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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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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주군에 장학기금 1억원 기탁
1시간전
S-OIL이 13일 울산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S-OIL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 윤태양 울주청년 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온산읍 대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온산읍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울주청년은 온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장학 지원 사업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 장학기금은 울주군과 전문 기관을 통해 온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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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선물 두고 고민 빠진 울산 학부모들
1시간전
#울산의 한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스승의 날이 다가옴에 따라 영어학원 교사에게 선물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이다. A씨는 “다른 아이의 부모는 선물을 챙긴다는데 혹시 우리 아이만 밉보일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이 스승의 날 학교 풍경을 완전히 바꿔 놓았지만 학부모들은 여전히 고민에 빠져있다.학교 교사에게 선물과 꽃 등을 주는 관행은 사라졌지만,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 종사자나 학원 강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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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에 부쳐, 1만번째 사초(史草)를 앞두고
1시간전
울산 언론의 종가, 경상일보가 창간 3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울산 시민·애독자님들과 함께 35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울산의 아침을 연 지난한 세월입니다. 오는 10월31일이면 경상일보 지령 1만호 시대를 맞이합니다. 울산의 하루하루 일상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기록한 지 426개월 만에 1만번 째 나이테를 완성합니다. 울산 언론사의 기념비적인 일로, 오로지 울산시민·애독자 여러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만든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본보는 1989년 5월15일 닻을 올린 이후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역발전의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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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울산교총, 스승의날 기념...김민자·서정년교장 등 공로자 표창
1시간전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3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를 추천받아 제72회 교육주간 및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울산교총,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및 독지상, 교육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김민자 명지초 교장과 서정년 태화중 교장이,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이혜규 신정초 교장, 조미라 미포초 교사, 이영선 고헌중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임성규 현대청운고 교사 외 38명이,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서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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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1시간전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 건설 현장을 둔 5개 공공기관과 힘을 모은다. 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등 2개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제한 경쟁입찰 대상 공사 발주 확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