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연대통합건설노동조합 수도권남부지부가 8일 오후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이정구 지부장을 비롯한 전국연대통합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부 회원 20여명은 김현정 후보 사무실을 찾아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하고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이정구 지부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무능력ㆍ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은 노동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노동 탄압과 불공정한 관행, 부정부패를 없앨 수 있는 사람이, 오는 22대 국회의원 평택시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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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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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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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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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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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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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진주시의원, 어린이 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규섭 의원은 지난 3일 ‘진주시 어린이 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의안으로 단독 발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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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길목 특검 대치…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치열한 기선제압 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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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지도부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21대 국회 마지막 달인 5월에 여야 간 대치 전선이 마지막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 강성 ‘친명’인 박찬대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새로운 원내 사령탑을 세울 예정이어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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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해병대 예비역 연대 법률자문역인 김규현 변호사가 "대통령실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는 불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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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당권 주자들도 물밑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이르면 6·7월 전당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 대표 선거룰이 정해지면 잠재적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표면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원과 일반 국민 투표 비중이 당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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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체공장 신축현장 사망 사고 책임자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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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사고 관련 안전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평택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삼성엔지니어링 소속 A씨와 하청업체 관계자 B씨 등 2명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2일 오전 9시45분쯤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 복합동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C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 관련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협력업체 직원으로 공장 내부 설비에 필요한 배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