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장 ▲교학부총장 정성호 ▲연구부총장 김용철 ◇처장 ▲교무처장 김근영 ▲기획처장 김태영 ▲입학학생처장 이수정 ▲학술정보처장 조지영 ▲연구처장 박찬호 ◇단장 ▲과학기술혁신사업단장 권인찬 ◇학과장 ▲반도체공학과장 홍성민 ◇센터장 ▲지스트 AI-ACE 이노코어 센터장 이은지{display: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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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택 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전자학회인 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로부터 국내 최초, 전 세계에서는 일곱 번째로 '2025 밀란 요바노비치상'을 수상한다. 1일 GIST에 따르면 이 상은 무선전력 전송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 중 한 명에게만 수여된다. 임 교수는 전기차 및 모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4개 과학기술원과 AI 융합 분야 첨단전략 연구를 이끌 '이노코어 연구단' 8개를 선정하고, 국내·외 박사후연구원 400명 채용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노코어는 KAIST·GIST·DGIST·UNIST 등 4개 과기원 출연금 사업이다. 박사후연구원 400명을 채용해 우수 청년연구자로의 성장과 국내 산·학·연 연구생태계로 진출을 지원한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올해 30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300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4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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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세계적 핵융합 에너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핵융합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비전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가속기플라즈마연구협회와 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분과가 공동 주관했다.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서울대학교, KAIST, 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즈마
KAIST가 AI 융합 첨단 전략 연구를 이끌 ‘이노코어 연구단’을 출범했다.‘이노코어 연구단’은 AI 융합 분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연구인력 육성을 목표로, AI+과학기술 분야의 고급 연구인재를 양성·유치한다.이는 글로벌 AI 인재 확보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인재의 두뇌유출 방지 및 해외 우수 인재 유치의 전략적 대응책이다.연구단에는 KAIST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DGIST, GIST, UNIST와
GIST가 유전자에 따라 맞춤형 항암제 후보물질을 제안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남호정 교수 연구팀이 암 환자의 유전자형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항암제 후보물질을 제안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모델은 암세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자형 정보와 약물 반응 데이터를 학습해 환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새로운 항암제 후보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암은 동일한 유형의 질환이라도 환자마다 유전자형이 달라 치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개 과학기술원이 인공지능 융합 분야 첨단 전략 연구를 이끌 ‘이노코어 연구단’ 8개를 선정하고, 총 400명의 박사후연구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와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유출을 막고, 해외 유학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이노코어 사업은 KAIST, GIST, DGIST, UN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연구단으로 구성된다. 각 연구단은 올해 연구 계획을 확정한 뒤 50명씩 박사후연구원을 선발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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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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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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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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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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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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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재명 정부의 실용 정책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새로운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6월 발표하였다.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2025년 5월 17일 성장의 비전에 있어 “진짜 성장은 저성장과 불평등의 늪에 빠져들어 가는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이다.”라며 “진짜 성장은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또한 “공정한 성장을 통해 경제와 산업이 대도약을 이루어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데 있다.” 기술하였다. 이는 체질 개선과 창조를 기반으로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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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이용객 “130만 명 돌파”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풍성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녹색미래과학관의 성장】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유아와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5년에는 ‘무한상상실’을 개설해 3D프린팅, 코딩,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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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덥지만, 마음은 시원하게…언제나 곁에 있는 합천군 복지
합천군은 ‘일상 속 스며드는 복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 생활 반경 내에서 언제 어디서나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청년·중장년까지 돌봄 확대… 현장 기반 ‘모바일 상담’ 병행그간 노인 중심이었던 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년과 중장년, 가족돌봄 청년까지 확대되며 ‘일상돌봄서비스’로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재가돌봄, 가사지원, 심리지원, 식사·영양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생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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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예언이 아닌 대비가 필요할 때- 일본 지진 우려 속,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최근 일본 남서부 도카라 열도 인근에서 수십 차례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도카라의 법칙’이라는 용어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이는 해당 지역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한 뒤, 일본 본토에 큰 지진이 뒤따랐다는 일부 사례에서 비롯된 주장으로, 과학적 입증은 없다.여기에 한 일본 만화 작가가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제작한 만화에서 **‘7월 5일 대지진’**을 예언한 내용이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불안감을 키우는 상황이다.예언과 불안이 뒤섞인 소문이 진실처럼 소비되고 있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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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메이드’서 따뜻한 연대와 응원 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5일 오전 레드로드 R1과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열린 ‘2025 마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마포메이드」’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과 기업이 함께 어울려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고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자폐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커피박으로 만든 문구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시니어 작가가 참여한 사진관, 경력보유여성 등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