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차량을 최대 1000kW 속도로 충전할 수 있는 'T자형' 신형 충전기를 앞세워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지난달 28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BYD는 자체적으로 4000기의 충전기를 설치하고, 협력사를 통해 1만5000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500개 이상의 1MW급 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향후 신형 T자형 충전기가 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