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데이터메이커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 참여해 자사의 AI 플랫폼과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은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컨퍼런스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 기술과 산업별 활용 전략을 공유했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꽃처럼 활짝! 마음도 활짝! 희망을 가꾸는 원예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예전문강사를 초청해 꽃과 식물의 기초 관리법을
제33회 의정부회룡전국사진공모전 심사가 14일 오후1시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전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시청 회룡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모전 심사에는 모두 468점의 사진이 출품돼 이 가운데 1차 94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한 뒤 16점의 입상작을 결
2025 사랑플러스 김장나눔 행사가 지난 12일, 아양아트센터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사랑플러스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1999년 IMF 시절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동구 대표 복지 행사다. 올해 행사는 동구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팔공김치에서 후원을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