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1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김상호,이영우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경산시의회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4914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대구 군위군의회는 21일 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안건 12건에 대한 사전 검토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비롯해 안건 15건을 의결하며, 지난 4월22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쳤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는 4월23일부터 29일까지 안건 12건을 심의한 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
칠곡군의회는 5월 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비롯해 안건 15건을 의결하며,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쳤다.먼저, 각 상임위원회는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안건 12건을 심 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로부터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개의 안건 심사·의결 등이 진행됐다.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장지만 의회운영위원장, 엄경석 행정재무위원장, 박성근 복지건설위원장이 각 상임위에서 진행한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후 의원들의 표결을 거쳐 최종 가결되었다.원안 가결된 의원발의조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구미시의회는 14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집행기관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
경주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20개 안건 심의하고 제290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의회는 5월 2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진흥지구 제도가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투자진흥진구 지정대상 업종은 확대하고, 투자금액은 현실화하되, 지방세 감면에 따른 추징 규정도 손질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백록홀에서 올해 첫 민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주요 정책들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포함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 안건 1건과 보고 안건 3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확정된 '2025년 민자유치 추진계획'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 실현을
제주도는 21일 도청 백록홀에서 올해 첫 민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행정부지사을 포함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 안건 1건과 보고 안건 3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확정된 ‘2025년 민자유치 추진계획’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 실현을 목표로 한다.이 계획은 기업의 규모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센티브 체계를 도입하고, 투자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부지·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강화 등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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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첫 RWA 토큰화 펀드 출시…미국 국채에 투자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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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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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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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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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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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태백시는 지난 1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총 10명으로, 임기는 2027년 5월까지 2년 간이다.또한, 기부심사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 25건의 장학금 기탁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기부심사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앞으로도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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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 위한 소통 데이' 개최
경기도의회는 지난 15~16일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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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종합대책 9월 30일까지 추진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책은 폭염 저감시설 설치, 냉방비·냉방기기 지원, 독거노인·옥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폭염으로 온열진단을 받을 경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폭염대책기간을 지난해보다 5일 앞당겼다.경기도는 폭염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폭염 대응 합동전담 조직 또는 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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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지하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 추진
경기도가 지난 4월 17일 발표한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에 따른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의 하나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도내 지하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현장자문을 실시·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우기 전 대형 굴착공사 현장 등에 대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도, 12개 시·군 지하개발 공사현장 44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18~′24년 간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취약 시기인 장마철에 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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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도내 대형 물류창고 164곳 안전점검 나서
최근 이천에서 발생한 대형 물류센터 화재로 약 1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형 물류창고 164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한다.이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13일 발생한 이천시 부발읍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최근 5년간 경기도 내 물류창고 화재는 총 81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73명에 달한다. 택배 물량 급증과 물류 기능 복합화로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