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27일 면 복지회관에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난방 취약계층 25가구에 난방용품을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청안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따뜻한 한끼’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협의체가 올해 1월부터 매달 한 차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취약계층 25가구에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브로콜리 두부 무침, 샤인머스캣 등 균형 잡힌 영양 반찬을 전달했다. 청안면 농업경영인회 장우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5포를 청안면에 기탁했다. 청천농협(조합장 강
여성자원활동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적인 밑반찬 나눔, 유자차 사업을 통한 성금 기부,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밑반찬을 조리하고, 취약계층 25가구에 정기적으로 배달하며 생활 밀착형 돌봄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해마다 유자차 나눔사업 등을 통해 성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12월에 성금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지난달 27일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이 모여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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