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에 2200억원을 들인 방위산업 공장 설립이 추진되면서 경북 북부권으로 방산 생태계가 확장될 전망이다.국내 방위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영주시 문수면에 약 122만㎡ 최첨단 방위산업 공장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경북도와 영주시는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디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