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가 올해 3분기 매출액 266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순이익 23억원, 영업이익률은 8.8%를 냈다. 이차전지 업계가 직면한 캐즘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2003년 설립된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 장비 기업으로, 파일럿 장비 등 2차전지 제조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다만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320%대로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