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숙련공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포드가 연봉 12만달러를 제시하고도 정비사 5000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5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는 팟캐스트 '오피스 아워스: 비즈니스 에디션'에서 "미국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해 충분히 논의가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응급 서비스, 트럭 운전사, 공장 노동자, 배관공, 전기기사 등 숙련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배우 송중기가 일본 팬미팅을 행복으로 물들였다.송중기는 지난 11월 12일 도쿄, 14일 오사카에서 ‘2025 SONG JOONG KI FANMEETING ‘Stay Happy’ in JAPAN’을 개최했다. 일본에서의 팬미팅은 약 14년 만으로, 현장은 반가움과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태백시는 지난 17일, 소노캄여수에서 열린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총 76개 사례가 접수되어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태백시는 ‘석탄도시에서 청정에너지 도시로’라는 전환 비전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사업의 적절성 ▲효과 ▲적극성 ▲확산성 등 모
태백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동균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연말을 앞두고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징수 실적 △부서별 현년도 체납액 정리 현황 △체납 사유 및 징수 부진 원인 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시는 부과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연말까지 체납액 정리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체납액 정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Sh수협은행은 오픈뱅킹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이 주관해 추진되는 제도로, 명의도용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금융권 공동 대응책이다.안심차단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고객이 한 금융기관만 방문해 신청하면 모든 금융사에서의 오픈뱅킹 거래를 일괄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방문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가능하다. 이후
태백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태백시 의료협의체’ 운영을 재가동하고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시는 18일 의사회 간담회, 오는 27일 약사회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로나19는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기관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킨 바 있다.이에 태백시는 의료협의체 중심의 협력 구조를 다시 정비하고, 보건소–의사회–약사회 간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위기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