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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단위학교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선순환 대입 지원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1교 1진학 대표교사와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는 학교장에 의해 1명씩 추천된 단위학교 진학 대표 교사 58명가 단위학교의 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를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사업이다.또한,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은 80명의 교사로 구성된 진학 지원 현장 전문가 그룹으로, 총 6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충북 도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우선 충북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 점프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금감원·하나은행과 함께하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도입해 충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금융교육을 한다.또 금감원과 하나금융은 청년 대상 금융교육 특강과 맞춤형 재무 상담을 한다. 충북 청년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1시군 1교 전북농악 전승학교 지원사업’에 군산시 당북초등학교가
충북도교육청은 단위 학교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선순환 대입 지원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1교 1진학 대표 교사’와 ‘충북 교육 대입지원단’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도입한 ‘1교 1진학 대표 교사’는 각 학교장이 추천한 단위 학교 진학 교사 58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단위 학교의 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고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를 통해 지원한다.충북 교육 대입지원단은 교사 80명이 참여해 진학 지원 현장 전문가 그룹을 6개 팀으로 구성했다. 교사들은 진학 도움 자료집 개발과 연수 운영 등을 통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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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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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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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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