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안호영 국회의원이 ‘에너지소득 100만 원’을 전면에 내걸며 정책 경쟁에 가세했다.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전력을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의원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람과 햇빛이 월급이 되는 전북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재생에너지 생산지에 머물러 있던
  충남 금산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 등 이상기상 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인삼 생육 안정화를 위한 재배 관리요령 안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월 기상분석에서 평균기온 0.8℃로 지난해 보다 0.3℃, 평년 대비 0.9℃ 높았으며 강수량은 지난해 보다 18.8㎜, 평년 대비 43.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조시간은 지난해 보다 20시간, 평년 대비 27시간 많아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햇빛이 많은 기상 조건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기상여건은 인삼 싹이 평년보다
3월의 학교는 특유의 공기가 있다. 아침 햇빛이 교실 창가에 내려앉고, 아직 새 책 냄새가 남아 있는 교과서가 책상 위에 놓인다. 복도의 발걸음 소리는 조금 빠르고, 교실 안에서는 아직 어색한 표정으로 흘깃거린다. 하지만 그 어색함 속에는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는 묘한 기대가 함께 섞여 있다. 새 학년의 첫 며칠은 늘 그렇게 조금 서툴다.올해 봄은 마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뉴스를 켜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갈등의 소식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려 해도,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글래스돔·코피니티엑스, ‘카테나엑스 PCF 대응’ 웨비나 개최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은 오는 4월 1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 카테나엑스의 공식 운영사 코피니티엑스와 함께 ‘카테나엑스 기반 PCF 대응: 글래스돔·코피니티엑스가 제시하는 패스트트랙’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웨비나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탄소 데이터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카테나엑스 생태계 내에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며 탄소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코피니티엑스 존 베커 시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금천면 건강마을(2차년도) 상반기 주민제안 건강프로그램 운영
청도군은 지난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천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 1~2회, 5주간 주민 제안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마을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여 건강수준 향상과 지역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과 양주시장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과 양주시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재무 통합이면 하나의 사업장, 경영상 일체면 하나의 사업”
대법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 근로자 수를 판단할 때 본사와 공장 등 사업장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인사·재무 등 경영이 통합된 경우 하나의 사업으로 봐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향후 법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대법원 형사2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플라스틱 제조업체 일광폴리머 대표 이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번 판결의 핵심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준인 ‘상시 근로자 50명’ 산정 방식이었는데 대법원은 “사업 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국세청장 “건설업계 위기 극복 위해 세정지원 총력”
대구지방국세청이 경영난에 직면한 지역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제시했다.대구지방국세청은 24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건설업계 기업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이승현 회장과 경상북도회 박한상 회장을 비롯해 지역 건설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분양시장 침체, 공사원가 상승, 자금조달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지사 본경선' 첫 여론조사…김동연, 추미애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1위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필리핀 수감 '한국인 마약왕' 송환…정부 "국내서 사법처리"
3시간전
정부는 25일 필리핀에 수감 중인 일명 '마약왕' 박 모씨를 국내로 전격 송환했다고 밝혔다.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이날 필리핀으로부터 박 씨를 임시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업상속공제 악용한 탈세 논란…이재명 정부 전면 재검토 착수
가업상속공제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달리 고액 자산가의 상속세 절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다. 기업경영의 영속성은 살리되 제도를 악용하는 탈세는 근본적으로 막겠다는 취지다.특히 최근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활용한 ‘편법 상속’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도의 구조적 문제와 기준 설정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타당성을 직접 점검하며 관련 부처에 제도 개정 및 보완 필요성 검토를 지시했다. 단순한 사례 지적을 넘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