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한양건설의 첫 아파트 브랜드가 들어선다.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시공사 ㈜한양건설과 `한양립스 더 벨루체' 를 오는 20일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상당구 지북동 247 일원에 전용 59~84㎡, 11개동 949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동남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신축은 이번에 시공사 선정으로 본궤도에 올랐다.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과 ㈜한양건설은 그동안 착공 허가와 계획 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기공식을 갖는다.양측은 분양가 합리성 확보, 공정 지연 방지, 자금집행 투명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