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파크시티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 금액은 2300억원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026년 11월 17일까지다.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신규 채무보증으로, 채권자는 뉴스타촉진이다. GS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율은 4.52%로 나타났다.공시에 따르면, GS건설의 자기자본은 5조871억2395만9443원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9조1771억6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