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파두의 주주 알피씨포워드가 보유 지분을 1.09%포인트 축소했다.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피씨포워드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파두 지분 53만995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비율이 8.92%에서 7.83%로 1.09%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알피씨포워드와 특별관계자 1인은 총 387만2133주를 보유 중으로 전체 지분율은 7.83%다. 파두는 단독 지분으로 328만893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 알피씨포트리스는 58만3200주의 주식을 가지고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에이데이터, 기가컴퓨팅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SSD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파두의 컨트롤러 기술과 에이데이터의 SSD 전문성, 기가컴퓨팅의 서버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다. 에이데이터의 엔터프라이즈 브랜드 트러스타를 중심으로 AI 시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재정의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30년까지 AI 추론 데이터량은
파두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오픈컴퓨트프로젝트 글로벌서밋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에서 파두는 메타가 설계한 차세대 모듈형 서버 플랫폼 '요세미티V5'와 파두가 설계한 차세대 SSD 표준 'E2' SSD를 함께 선보였다. 또 대만 SSD 업체 에이데이터와 서버 업체 기가컴퓨팅과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또 새로운 SSD 기능인 셀프파워모니터링(Self Power Moni
파두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전력관리반도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상위 등급 고객 인증을 통과하고 양산을 시작했으며, 복수의 후속 제품 공급도 확정됐다.데이터센터용 PMIC는 GPU, DRAM, SSD 등 서버 컴퓨터 내 다양한 구성 요소가 사용하는 전력을 각 반도체에 맞게 변환, 배분, 제어하는 반도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서버 대비 10배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AI서버 수요가 높아지면서 요구전력에 대응해 오동작을 방지하면서 전력손실을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에이데이터 및 기가컴퓨팅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력은 파두의 혁신적인 컨트롤러 기술과 에이데이터의 SSD 전문성, 기가컴퓨팅의 서버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 에이데이터의 신규 엔터프라이즈 브랜드 ‘트러스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재정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가컴퓨팅 플랫폼에서 검증된 ‘트러스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으로 대형 수주를 기록하며 내년도 매출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파두는 대만 마크니카갤럭시와 215억원 규모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2024년도 전체 매출인 435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지난 8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각각 99억원과 47억원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등 총 146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OCP 글로벌 서밋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최적화한 미래형 기업용 SSD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OCP 글로벌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커뮤니티인 OCP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빅테크 수요기업과 공급기업들이 데이터센터 IT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AI데이터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파두가 5일 대만 마크니카갤럭시와 215억원 규모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전체 매출 435억원의 절반에 해당한다. 파두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대형 수주를 기록하며 내년도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두는 8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총 146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9월에도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에 105억
데이터센터 특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파두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전력관리반도체가 최상위 등급 고객 인증 통과 및 양산을 통해 복수의 후속 제품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파두는 이번 성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SSD 컨트롤러에 이어 종합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추가 동력을 확보했다.인공지능 시장을 비롯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컴퓨팅 자원에 전력을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미국이 한국이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했다. 민간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에 대해서도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
대구광역시는 11월 12일 ‘제23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수상자로 김영란 씨를, 본상 수상자로는 권영오 씨와 이재기 씨를 각각 선정했다.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
레트로한 무드와 현대적인 교차하는 도시, 바로 홍콩이다. 오랜 시간 여행자들을 매료시켜온 익숙한 풍경을 넘어, 홍콩은 지금 가장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도시 곳곳을 새롭게 채워나가고 있다.80년대 홍콩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회색빛 빌딩 숲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파스텔톤 아파트, 역사 건축물 위에서 피어나는 현대미술까지. 홍콩은 쉴 새 없이 오감을 자극하며 여행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거리 곳곳에 스며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은 새로운 영감마저 샘솟게 만든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홍콩의 핫플레이스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도 지원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지난 1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11월 월례회 및 2026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융합회 회원사를 비롯해 경주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