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역 특산물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군은 지난 19일 `2024년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 축제'와 연계해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12개국에서 온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호주, 미국, 폴란드, 중국, 대만, 에콰도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홍성군의 우수한 특산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상담회는 12개 참여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대 1 맞춤형 매칭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