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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에서 무료 카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서구카누연맹이 '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 체험 교육은 지난달 29일 시작돼 10월 29일까지 모두 33회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접수한다.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는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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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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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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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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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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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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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5일까지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공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오는 25일까지 'Re-START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Re-START'는 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상생특화사업이다.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JDC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와 다시 시작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Re-START' 공모를 통해 지금까지 45개의 마을 사업장이 개점했고 서귀포시 영천동 46호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올해 JD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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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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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임용▲ 행정지원국장 김명규 ▲ 문화관광복지국장 이민철 ▲ 의회사무국장 김동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흥 □5급 전보▲ 홍보전산실장 오영호 ▲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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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남 조현문, '형제의 난' 종전 선언…"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부친인 고 조석래 명예회장이 남긴 상속 재산과 관련해 "공익재단을 설립해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현준·조현상 형제들과의 법정 다툼에 대해서는 "저는 효성의 경영권에 전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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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수우파 진영 궤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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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하며 "또다시 광화문 촛불로 가는 서막 같다"고 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 전야제처럼 흘러가는 정국이 걱정스럽다"고 썼다.이어 "거대 야당의 폭주, 일부 당 대표 후보의 동조, 일부 여당 중진의 부화뇌동, 야권성향 언론의 극성, 탄핵 청원의 시작들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가 또다시 광화문 촛불로 가는 서막 같다"고 했다.홍 시장은 "또다시 2017년 사태가 재발하면 나라만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지켜온 한쪽 날개인 보수 우파 진영은 궤멸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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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재단, 지역사회공헌 활동 5억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실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금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하여 총 5억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