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가 오는 3월 26일,27일 각각 태안소방서와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 구조·구급전술분야 출전을 앞두고 20일 서산소방서 훈련탑에서 시연회를 선보였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팀별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조·구급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도 대표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건전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
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서귀포시청 2청사 대강당에서 환경미화원과 청소차운전원 및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90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시 작업안전수칙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목표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출·퇴근시간 준수, 병가사용 시 사전 결재, 근무지 무단 이탈 금지 등 복무관리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대책 ▲소음 및 진동 작업 안전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인권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바로잡아달라"고 말했다.이날 2심 선고를 앞두고 박 원내대표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정치권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은 검사독재 정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집요하게 정적을 제거하려 무진장 애를 썼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건희와 윤석열의 인권은 끔찍이 여기는 검찰이 온갖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