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올해 ‘수출바우처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 총 237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에는 신청업체 703개사 가운데 제품 경쟁력, 생산 역량, 기술 차별성, 수출 전략 목표 수립, 기업 재무 건전성 및 신시장 개척 평가를 거쳐 총 205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수출바우처는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중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