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철새와 눈맞춤, 탄소와 발맞춤’ 생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생태 체험 행사는 다음달 7일 중구 다운동 태화강변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겨울 철새 탐조, 탄소중립 실천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겨울 철새 탐조 활동에는 탐조단체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 등 전문 자연 환경해설사 4명이 동행해 태화강을 찾은 겨울 철새의 이름과 특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추가로 탐조 활동을 하며 휴대전화로 찍은 새 사진
울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주군 회야댐과 회야생태습지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검독수리·먹황새·참수리·흰꼬리수리’ 4종을 잇따라 관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찰은 울산 새통신원과 짹짹휴게소 회원들이 발견해 기록을 남겼다.먼저 지난해 11월24일 짹짹휴게소 이재호 회원이 회야댐 상공을 비행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검독수리’를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기록했다.검독수리는 산토끼, 꿩 등을 사냥하는 대표적인 대형 수리류이다. 관찰된 검독수리는 날개깃 기부에 흰색
“울산은 이미 세계적인 생태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홍승민 대표가 운영 중인 생태연구 공동체 ‘짹짹휴게소’는 지난 2023년 울산에 둥지를 틀었다. 이곳에서는 새뿐 아니라 지역의 식물과 버섯, 곤충, 어류 등 다양한 생물종을 연구·관찰하며 울산의 생태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홍 대표가 본격적으로 새 연구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부터다. 어느덧 6년 차 연구자가 된 그는 울산을 ‘새들의 휴게소’라고 표현한다.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울산은 지리적으로 이동 경로의 시작점이자 종착점 역할을 한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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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유플러스에 태양광 전력 20년간 공급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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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학생연구팀이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수상팀은 남정훈 바이오테크과 학과장의 지도를 받은 홍수지 학생, 박수정·홍수영 학생으로 구성된 ‘나노엑스팀’이다. 해당 팀은 지난해 환경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교육부 장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의 장관급 수상 실적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나노엑스팀은 기존 세포 기반의 치료‧분석 기술이 고가 장비와 외부 환경 조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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