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어쩌다 권한대행을 맡았을 뿐"이라면서 "형사 처벌이 두려워 내란 특검법을 거부하려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박은정 의...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 인사들의 헌법재판관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면서 "그 행태는 4년 전 중대 비위로 징계받던 윤석열 검찰총장 측의 레퍼토리 ...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윤석열은 독재를 꿈꾸기에는 머리가 나빴고,부하들을 대신해 정치적 책임을 지기에는 배포도 없는 독재할 능력도 없는 역사상 최악의 내란 수괴"라고 목소...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배경을 설명하면서 '본인의 국회 연설에서 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지 않았던 점'을 언급한 데 대해 "삐쳐서 계엄한 것이냐"고 반문했다.비상계엄 선포 사유와 관련해 박 의원이 추측한 것으로 향후 재판 진행 및 결과에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탄핵소추단 일원인 박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아 달라는 진행자 질문에 이렇게 밝혔다.박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이 3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담은 논평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문제는 너야, 바보야"라는 제하의 페이스북 글에서 "최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을 거부하려는 것은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으며, 이는 사실상 위헌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논평에서 “문제의 내란 예산 쪽지를 볼 때, 최 권한대행은 내용을 확인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다”며 “내란 특검법이 통과되면 피의자로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려는 것은 형사 처벌을 피하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지난 21일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출석 당시, "사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수용자에게 특혜를 주는 교정당국에 경고를 보냈다. ...
중부뉴스통신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 세트를 지원했다. 박은정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한 정치인 체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정황이 검찰 공소장에 담겼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합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월 24일 수려한 수랏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산모에게 전달하는 올해 첫 ‘사랑의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랑의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의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달 넷쨋주 금요일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박은정 강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수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4분 만에 종료됐다.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앞서 대통령 측은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한다며 “신변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돼 14일 재판에는 출석할 수 없다”고 했다.이날 국회 탄핵소추단에서는 단장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들이 나왔다. 대리인단 김이수·송두환·이광범 변호사 등도 출석했다.대통령 측에서는 윤갑근·배보윤·도태우 변호사가 대리인으로 왔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피청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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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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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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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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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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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대전 서구의회가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8일까지 회기를 운영,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제·개정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계선 지능인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구체화 방안 마련,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위한 인력비 지원 등의 건의안을 의결했다.이어 자유발언으로 △손도선 의원의 월평동 장례식장 건축허가 신중한 검토 △최지연 의원의 공원과 학교 무질서 음주 행위 근절 촉구 △박용준 의원의 서구 지역화폐 발행 제안 등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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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고용·노동·산업안전 간담회 개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고용복지+센터가 지역 내 15개 우수기업과 고용·노동·산업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전고용복지+센터의 ‘우수기업 전담관리제’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노동청은 지난해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전담관리자를 지정, 정기적 상담을 통해 기업채용 수요 시 적시 지원하고 고용·노동·산업안전 서비스를 지원한다. 간담회에서는 채용 및 고용유지가 어려운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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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석봉동에서 ‘빨래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석봉동 빨래 봉사단은 단원 20여명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빨래방은 지난해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석봉동 공유공간에 조성됐다.빨래 봉사단 이정화 회장은 “대덕구 석봉동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모은 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며 “관심을 가지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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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하트 티라미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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