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대상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야채? 야! 채고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급식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직접 참여해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 오후 7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를 살리는 식습관 루틴’이라는 주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중요하다”며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도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도지사 청렴 톡톡 간담회’에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학생들
산청군이 16일 성인문해교육사업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 열린 행사는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칠곡군 할머니들 이야기 을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한글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다 됐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 식습관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공개했다. 1분 25초 분량의 영상엔 영유아기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겼다.영유아가 발달 특성과 감각의 민감으로 인해 편식할 수 있음을 밝히며 푸드 브릿지를 활용해 편식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영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자료,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배우는 길 위에서 학생들은 쓰레기를 줍고, 친구와 힘을 모아 텐트를 꾸몄다.경북 의성군 단촌초등학교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내 고장 문화탐방’을 열고, 환경 보호와 공동체 협력의 가치를 동시에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7일
한글을 배우는 영주 지역 어르신들이 가을 숲으로 특별한 배움 여행을 나섰다.영주YMCA 한글 교실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어르신들의 마음, 숲에서 한글로 피어나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다섯 차례 열리며, 만
경상권 기반 축구 전문 보호대 브랜드 엘초이스가 오는 9월 13일 양산시청년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어쩌다 풋살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참여는 2025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엘초이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현장에 공식 진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이준혁 엘초이스 대표는 "모든 축구인들이 부상 걱정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로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취미로 즐기는 축구인들이 앞으로도 쭉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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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진' 커지는 청소년들 존재감 "기성세대가 미룬 값, 지구 붕괴"
전북 무주의 푸른꿈고등학교에 다니는 송예지 양은 같은 학교 친구들 35여 명과 함께 27일 서울에 왔다. 이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리는 '927 기후정의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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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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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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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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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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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국가 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행안부 "사고 수습 최선"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했다.정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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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채용까지”⋯에어로케이 국내 최초 현장 채용 도전
에어로케이항공이 충청권 인재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현장 채용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다음달 3일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Recruiting TRIP’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서류 전형 없이 현장에서 최종 합격까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 현장 채용 이벤트다. 임원 면접 또한 그 자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충청권 거주자 및 충청권 소재 대학 재학·졸업자를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채용 현장 상담 △면접 △채용이 원데이 등울 진행한다.  그 외 운항승무, 운항통제, 정비, 일반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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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전통시장 찾아 현장 소통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둔 2일 천안·아산 지역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상인 및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김 지사는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제흥 상인회장 및 상인들과 만나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명절 성수품을 직접 사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소비자단체와 함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가 안정·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이어 김 지사는 아산으로 이동해 온양온천시장에서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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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추석 연휴 교통안전 앞장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2일 추석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종사자 및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공단은 버스·택시 운송종사자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오늘도 무사GO’, '졸음운전 무조건 금지, 오늘도 무사GO' 등 교통안전 메시지 전파와 함께 교통안전 키트 등을 배포했다. 공단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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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비밀리에 전학간 학생, 충청권 최근 4년간 210명 달해
시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학기 최근 4년 현황 충북 19명 20명 30명 10명 79명 충남 43명 18명 13명 17명 91명 대전 6명 9명 8명 8명 31명 세종 2명 4명 2명 1명 9명 충청권 학생 가운게 최근 4년간 아동학대 피해로 비밀리에 전학 간 학생이 2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우너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 1학기까지 최근 4년간 비밀전학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