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선수가 설립한 축구 전문 보호대 브랜드 엘초이스가 출시한 '발목 테이핑 보호대 V1'이 시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저녁 7시에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출시 10분 만에 1,000개 판매를 달성하고, 7일 만에 1차 재고 수량 2,500개를 모두 소진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엘초이스의 '발목 테이핑 보호대 V1'은 개발에만 11개월이 소요됐으며, 완벽한 제품을 위해 18개의 샘플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준혁 대표는 "발목 부상으로 고통받는 운동선수들의 일상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 제품을 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