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16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백–신봉선’ 철도망 사업의 즉각적이고 강력한 후속조치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동백–신봉선이 총연장 14.7km, 사업비 약 1조 8천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임을 강조하며 “설계 미비와 재원 불확실성으로 사업을 지연시키는 어떠한 행정적 방관도 용납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김 의원은 우선 GTX구성역과의 연계 설계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동백–신봉선이 GTX-A와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GTX구성역을 통과하는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목동 476-4번지 일원 동탄숲 생태터널을 전면 통제하고 중앙벽체 균열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간다.2일 오후 정명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균열 상태와 위험 요인을 확인했으며, 이후 동탄출장소에서 재해예방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현장점검 결과와 전문가·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전면 통제할 것을 결정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교통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조치하라”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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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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