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청 공직자들의 일탈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 당국의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여교사 A씨에게 정직 3개월을, 또 다른 여교사 B씨에게 감봉 2개월의 징계를 처분했다.A교사는 지난해 11월21일 오전 0시53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아 경찰에 검거됐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B교사는 지난해 12월8일
성추행, 음주운전, 존속폭행, 무전취식 등으로 물의를 빚은 한 경찰관이 결국 파면됐다.서귀포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ㄱ순경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다.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등으로 나뉘는데, 파면은 그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ㄱ순경은 지난 8일 오후 9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ㄱ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지만,
충북 진천의 한 공립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체육 특기 입시정보를 외부에 유출했다가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10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진천교육청은 최근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위원회를 열어 진천 A중학교 태권도부 지도자 B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과 타 기관 전보 요청을 결정했다. 해당 학교에는 `주의' 조처했다.B씨는 체육특기생 선발을 앞두고 전문 실기 평가인 `겨루기' 관련 정보를 특정 태권도장 관장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내 입시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게 한 의혹으로 관리위에 회부됐다.해당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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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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