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원문화원이 지난 5일 ‘2025 정원진흥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 정원문화 전문 국가기관인 국립정원문화원이 주최했으며,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정원 분야 전문가, 관련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민간 중심의 정원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과 국립정원문화원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주제 발표는 ▲정원 정책과 공공정원의 역할을 통한 지역 활성화 ▲국립정원문화원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