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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관세와 안보 협상에 관한 양국의 합의 내용이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를 14일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13시간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채택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를 둘러싸고 우라늄 농축·재처리와 핵추진잠수함 도입 방식 논란이 이어지자, 대통령실이 핵심 쟁점에 대한 추가 설명에 나섰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재처리, 핵잠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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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주 국빈회담 무역 합의 내용 확인한국산 자동차 관세 일률 15%로 조정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협력미국 백악관이 13일 한미 무역 합의 관련 내용이 담긴 팩트시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합의안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정상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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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이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했다. 민간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에 대해서도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
한미가 관세와 안보 현안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를 14일 공개했다.지난달 말 경주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 내용을 문서 형태로 정리한 것으로, 핵추진 잠수함 추진과 우라늄 농축·재처리 권한 문제까지 포함해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양국이 논의해온 무역·통상 및 안보 협의가 모두 정식 합의에 도달했다”며 “우리 경제와 안보 환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사안이 공식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이 큰 역할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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