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은 오는 28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소래염전 일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과정에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2025년 7월 2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문가
올해 들어 대내외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됐지만, 수출 부진과 제조업·서비스업 생산 둔화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채와 연체율도 함께 상승 중이다.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제지표 모니터링과 취약
인천연구원은 이민정책연구원 및 전국 지자체 출연 30개 연구기관과 7월 18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을 갖고, 오후 2시에는 을 개최했다. 총 32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 체결은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의 이민정책 개발과 추진에 있어 정책 일관성을 제고하는 한편, 연구・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연구협의체는 「제4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
인천연구원은 2025년 7월 15일 오후 2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시대, 인천의 미래 준비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을 개최한다.인천경제포럼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제・산업 변화 속에서 인천이 어떻게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의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포럼에는 한국경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중앙대학교 이근 석좌교수가 “세계 지
인천광역시는 7월 21일 시청 장미홀에서 옹진군, 인천시 산하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및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을 포함한 총11개 기관과 함께‘인천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전 조사’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GS에너지, 어프로티움이번 협약은 영흥도에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에너지 핵심 산업 유치를 위해, 관련
3일전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인천시가 소래염전 일원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함에 따라, 최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동시에, 국가도시공원 지정 논의 과정에서 함께 논의되고 있는 정책 구상인 ‘공원도시 인천’의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먼저 공원도시 전략과 관련해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건축학부 황윤혜 교수가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본 공원도시 추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김만식 기자 =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2025년 7월 16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중소기업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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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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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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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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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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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의성군 일원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공항 배후지의 미래형 모빌리티 공항신도시 구상을 제시했다.이번 구상은 2023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시행되었으며, 공항신도시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이 새로운 성장동력과 경제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공항이라는 국가 인프라를 중심으로, 미래형 교통수단과 스마트 인프라, 첨단 산업이 융합된 신도시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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