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9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는 본사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주지역 내 선발
서울시가 올해 AI인재 275명에게 21억원의 통 큰 투자를 펼쳤다. 이공계 석·박사에 등록금, 연구비, 생활비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연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서울장학재단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2학기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열고 AI 분야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 2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지난 1학기에도 60명의 인재에게 장학금을 수여, 올 한해만 275명의 장학생에게 총 20억 7,500만 원의 연구장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협약, 경찰대 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키로 했다. KT&G장학재단은 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17명의 미래 인재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대장동 토론' 제안에 장동혁 "합시다"…한동훈 댕긴 토론 불씨, 조-장 토론으로 성사?
1시간전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후보의 토론 제안을 수락했다. 조 후보는 장 대표 제안 수락을 받아들이면서 토론 성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텃밭 찾은 정청래 "낙하산 없는 100% 당원 경선 실시하겠다"
1시간전
"지방선거 공천, 당대표의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공정한 룰로 뽑힌 후보가 가장 강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기반인 전남을 찾아 '1인 1표 전 당원 투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G20 회의장 도착··· '포용 성장·기후위기 대응' 논의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22~23일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3개 세션에 참석하고 프랑스, 독일과 별도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쯤 G20 정상회의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사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회색 정장에 파랑·빨강·흰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주제로 한 첫 세션에 참석한다. 이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강 강판 풀다 허벅지 베여 근로자 사망…업체 대표, 안전 관리 소홀로 징역형 집행유예
인천 한 금속 가공 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코일 강판을 푸는 작업을 하다 허벅지를 베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산업재해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금속 가공 제조업체 대표 A(5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인천 계양산서 “살려달라” 신고 후 끊긴 전화…사흘째 수색
인천 계양산에서 “살려달라”는 구조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 등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48분쯤 “계양산 외진 곳에 있는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나이 미상의 여성으로 추정되나, 해당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