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의령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무행정원 27명을 대상으로 2025 교무행정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 교육공무직원 전보 이해하기 ▲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 블랜딩 티클래스 ▲ 해설이 있는 오페라 뮤지컬 ▲ 청렴과 함께하는 목공 및 숲체험 등 실무 역량과 정서적 힐링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올해 연수는 작은 학교지만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특성을 반
의령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 학교장과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2025. 범교과 성교육 인식향상 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하였다.‘동의·경계 존중으로 양성평등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2025. 생활교육 속의 양성평등교육 기본 계획 안내, △범교과 성교육의 필요성, △관리자의 성인지적 직무역량 및 리더십 강화, △다양성과 포용성의 지속가능한 학교 문화 설계 순으로 강의가 이어지며 내실 있는 성교육 진행을 위한 관리자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의령교육지원청은 26∼27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5년 의령 공동학교 운영 공유 수련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모든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상호 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유은상 기자
의령교육지원청은 6월 26일~6월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의령 공동학교 운영 공유 수련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수련활동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다양한 체험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며, 학교 간 교육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의령교육지원청는 6월 20일 의령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재단법인 궁류장학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궁류장학회는 1982년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에서 발생한 총기 난동사건으로 발생한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당시 문교부 산하 전국 교육기관 및 학교 임직원과 학생들의 성금을 모아 위로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성금에 대해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이사장으로 하여 1982년 5월 21일 「민법」제32조 및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시 문교부
의령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9일, 의령군 의령읍 상리 소재 마늘 수확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의령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2025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신청자 모집
청도군은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했거나 공고일기준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감원, 재무제표 중점 심사대상 선정 회계이슈....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처리
올 재무제표 회계처리에서는 당기순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실적이 악화된 종속기업이나 관계기업에 대해서는 합리적 가정에 근거한 회수가능액을 산정하는 등 손상검토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금감원은 최근 기업의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 증가하는 것과 관련 이를 재무제표에 제대로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재무제표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금감원의 이 같은 방침은 종속·관계기업의 손상징후가 존재하는데도 손상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식량안보와 글로벌식품시장·식량안보에 대응하자…해외농업지원청
‘뉴코리아 8대 전략’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근본적 변화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그중 앞선 세 가지 전략은 문화와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카누연맹, 전국카누경기대회 동호인부 남녀 500m 석권
39분전
국제도시 송도의 해양레저 연수카누연맹이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녀 K-1 500m 종목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연수카누연맹은 남자 진성훈, 기현서, 정서준 선수가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하며 입상권을 휩쓸었고, 여자 K-1 500m 부문에서도 이미은, 김현진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해 놀라게 했다. 연수카누연맹은 1,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인천 국제도시 송도 기반의 대표적인 카누 동호인 단체다. 도심 속 ㅁ자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숙한 옛길, 먼 추억을 따라 - 야외 그림 작업의 매력을 찾아서
34분전
‘삼식이’에서 벗어날 겸 그림의 소재를 찾아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회귀본능일까. 특별한 계획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인천행 전철을 탄다. 대학 때까지 살았던 용현동과 미술대회가 자주 열렸던 자유공원에 들러 근처의 좁고 오래된 골목길을 걷는 것이 재미있는 소일거리다. 인천에 자주 오지 못했던 세월에 비하면 길과 건물이 너무나 낯익다. 추억에 잠기는 이유는 위험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하고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가려는 보호본능이라고 하던데, 퇴직 후 새로운 일상 적응에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 아름다운 포장이라거나 퇴행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