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영유아 발달․정서 검사 지원사업을 6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추진은 1단계 영유아 발달․정서 선별검사, 2단계 관심군 심층 면접 및 검사, 3단계 전문기관 및 사례관리 연계로 진행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4세 아동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정서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관심군에 해당하는 아동은 심층 면접 및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유아기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의 효과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