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전
유일닭강정은 최근 경북 지역 대기업의 연말 직원 선물용 단체 주문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은 연말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총 2,000세트 규모의 물량이 단계적으로 납품되고 있다.가평에 위치한 유일컴퍼니는 로컬과 상권을 살리는 기업으로, 중기부 강한소상공인 퓨쳐라이콘을 수상한 기업이다. 그 중 대표브랜드인 '유일닭강정'은 국내산 생닭과 가평 특산물인 잣, 그리고 12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살린 닭강정 전문점이다.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을 강점으로 오리지널, 매운맛, 청양마요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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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6일전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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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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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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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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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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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내년 글로벌 확장·AI 자회사 설립 목표로 조직개편
보험연수원은 오는 2026년 경영 성과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과 AI자회사를 제시하고 본격 추진을 위해 글로벌사업팀과 AI사업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연수원은 내년 글로벌 확장과 AI 자회사 설립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1본부 3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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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5! 키워드로 본 K금융-증권] IMA-발행어음 시대 드디어 활짝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 경제 침체 와중에 그간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 금융권도 2025년 한 해 여러 부침에 시달렸다. 큰 이자수익을 거두는 한편으로는 홍콩H지수 ELS사태 과징금부터 일탈회계 논란, 증권가의 부동산 PF 이슈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금융권을 흔들었다. 새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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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광명지역신문 선정 10대 뉴스
광명지역신문>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소하동 아파트 화재 참사, 초등학생 유괴미수, KT 정보유출 등 2025년 광명에서는 아찔한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잃거나 다치고,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25년의 끝자락에서 광명지역신문은 올 한해 보도한 기사의 조회수를 근거로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문제를 넘어 해법과 대안으로, 사후대응이 아닌 선제적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 그리고 광명을 만들어가는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광명지역신문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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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체감했다"…영암군, 2025년 '10대 군정 정책' 선정
전남 영암군이 '2025년 10대 군정 정책'을 선정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실·과·소 정책 담당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군민이 실제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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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응시 36명 전원 합격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2025년도 제5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36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