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동돌봄기관 운영지원에 있어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은 11일 제432회 임시회 제주도 복지가족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기관에 대한 차별이 아이들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도내 아동돌봄기관은 대표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초등주말돌봄 '꿈낭'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복지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근거해 운영 되고 있다.각 기관의 운영비 지원 현황을 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