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를 PC 버전에만 주력하고 대신 콘솔 및 모바일 버전은 종료키로 함에 따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운명은 새로운 기로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콘솔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결제를 차단하는 등 PC 버전에만 집중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 작품의 콘솔과 모바일,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키로 하고, 한국과 대만의 PC 버전에만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카트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