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3일 위미농협 농산물유통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서귀포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내용은 △계절근로 및 고용허가 외국인력 도입 제도 △외국인 고용 신청 절차 △고용주의 법적 의무사항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인권관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외국인력 수요 확대와 더불어 현장에서 외국 인력 도입제도 및 절차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오늘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설업계의 만성적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학계의 외국인력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 건설분야 학사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를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안정적 전문인력 수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외국인 학생 유치 및 선발 ▲전문건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19일 경주를 찾아 다음달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구 부총리는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기업전시장을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숙박·외식업계 등 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화백컨벤션센터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둘러보고 만찬 일정을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이날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결제시스템 연동 △외국인력 제도 개선 △숙박업 규제 완화 △공공배달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19일 경주를 찾아 다음달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구 부총리는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기업전시장을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숙박·외식업계 등 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화백컨벤션센터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둘러보고 만찬 일정을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이날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결제시스템 연동 △외국인력 제도 개선 △숙박업 규제 완화 △공공배달앱
농협중앙회는 19일 대전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 농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협 실무자와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고, 농협이 직접 고용한 인력을 일 단위로 농가에 공급하는 제도로, 2022년 처음 시행된 이후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설명회에서는 ▲2026년 제도 운영 및 정책 방향 ▲현장 실무자 대상 안전·
서귀포시는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대상 교육을 3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교육 내용은 ▲계절근로 및 고용허가 외국인력 도입 제도 ▲외국인 고용 신청 절차 ▲고용주의 법적 의무사항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인권관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외국인력 수요 확대와 더불어 현장에서 외국 인력 도입제도 및 절차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 외국인력 수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제주에서 전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교차로에서 전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여성 1명과 버스 탑승객 3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테클라 스트럭처스 기반 철근 모델링·구조 검증 역량 향상한국디지털교육원과 MOU… BIM 교육·자격 제도 협력 강화 국내 최초 테클라 기반의 BIM 전문가 자격증 시험이 실시, BIM 인재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 코리아는 자사의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를 기반으로 마련된 ‘BIM 전문가 2급’ 자격증 시험이 오는 11월 1일 2차 수시로 진행될
존 스컬리 전 애플 최고경영자가 애플이 인공지능 시대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음을 지적하며, 오픈AI가 수십년 만에 애플이 맞닥뜨린 첫 진짜 경쟁자라고 주장했다.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컬리 전 CEO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타 라이브 콘퍼런스에서 애플이 AI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스컬리는 이번 자리에서 팀 쿡 CEO의 은퇴 가능성에 대한 추측도 언급하며, 차기 CEO가 앱 시대에서 에이전트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
인천대학교 이룸관이 2025년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공분야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서울경제신문,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건축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인천대 도서관은 도서관의 과거와 미래가 소통하는 시간적인 연결성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특히 제2도서관인 이룸관은 연결성 및 개방성과 함께 층별 용도, 분위기의 다양성을 강조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배움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쉼과 위로의 공간으로서 미학적 가치까지 지니고 있다.윤영돈 인천대 도서관장은
갯꼬리풀 신규 자생지가 국내 도서지역에서 발견돼 주목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명도와 병풍도 도서산림에서 갯꼬리풀 Holub)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갯꼬리풀은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전라남도 진도군 명도에서 국내 최초 자생지가 확인된 바 있다.이번 국립수목원의 현지조사에서는 명도뿐만 아니라 병풍도에서도 갯꼬리풀의 분포가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한편 명도에서는 약 5㎡ 범위 내에서 20여 개체가
제주삼다수가 어린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내 브랜드 직업체험관을 '먹는물연구소' 테마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삼다수는 2019년 키자니아 서울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브랜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는 소리 녹음 아티스트 체험 공간인 워터폴리 스튜디오 리뉴얼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다.'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는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어린이는 먹는물 연구원으로서 제주삼다수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