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외국인 거주자의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덕양구청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하나카드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광주광역시에 ESG 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과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금융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학교 현장에서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안산 부곡고등학교는 지난 8월18일부터 22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 양성 외국어 체험'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어연극을 중심에 둔 프로젝트 학습으로,
하나카드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광주광역시에 ESG 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과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사는 한국어로, 손님은 자국어로 대화하면 AI 기반 번역 솔루션이 실시간으로 번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대전 유성구가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디지털 투어’를 운영했다.디지털 투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AI 시대에 맞춰 용산 디지털 전환지원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AI로봇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현대아울렛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 모바일 쿠폰 사용법, 사진 편집·공유 방법, 택시 호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중장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 투어’를 운영한다.이번 디지털 투어는 어르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성을 키워주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동아리’ 운
안산시는 지난 26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소속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단원들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안산시의 글로벌 역랑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영어, 중국어, 독일어 능력을 갖춘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톡톡이음’이란 통·번역에 쓰이는 ‘말’을 통해 도시 관계를 ‘잇는다’는 의미다. 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어 능력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의 교육 수료증을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로 시범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전국 약 27만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새싹
중부뉴스통신 = 고양교육지원청이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의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2025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디지털 기관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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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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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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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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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동종 ETF 순자산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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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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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도심 관광거점 개발 착수…관광벨트 조성 시동
영주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원도심을 문화·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도시과장,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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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자에 롯데리아 새우세트 쏜다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가 국내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롯데리아와 손잡고 특별한 기부 혜택을 선보인다.위기브는 9월 22일부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영덕군을 비롯해 광주 동구, 경기 안성시, 대전 중구 등 4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기부자들에게 7300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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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 운영…창업·현장 경험 강화
구미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 ‘2025년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을 운영했다.컨설팅은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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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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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청년이슈포럼’ 성황리 개최…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 모았다
서울시와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지난 9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서울청년이슈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래를 여는 청년정책,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서울시 자치구 청년정책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 52곳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의 실제 삶과 정책 간 간극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 번째 기조 발제에서는 서울시 및 자치구 청년정책 추진체계의 성과와 한계 극복 방안이 논의됐다. 연세대학교 공공문제연구소는 청년정책의 체감 성과를 높이려면 ‘분절화’ 극복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