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재입국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법무부는 16일 경향신문의 '임금 떼인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 재입국 요청에 농장주 추천받아 들어오라는 법무부' 보도와 관련해 “임금체불 농장주의 추천을 받아야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피해 계절근로자들이 재입국을 요청하자 법무부가 임금체불을 한 기존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오라고 답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법무부는 이는 민원 답변 취지가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민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 선임절차, 성과보수 체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융회사의 낡고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금융위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감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가동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TF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CEO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컴투스는 올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프로젝트 ES’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컴투스는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6년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22일 밝혔다.‘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원작으로 한 턴제 RPG다.해당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7월 방영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5위에 올랐으며, 동명 만화는 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인 ‘BIG 5 GLOBAL’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90억 원이 넘는 실적을 거뒀다.LH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업무협약 22건과 계약 19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BIG 5 GLOBAL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인프라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전시 행사다.LH는 2023년부터 한국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 제품을
이더리움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래들이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섰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고래들의 매수 움직임이 포착됐지만, 시장 내 엇갈린 신호들이 여전히 하락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트렌드 리서치는 에이브에서 7000만 USDT를 대출받아 2만4555 ETH를 매수했고, 한 장외거래 고래는 팔콘X와 윈터뮤트를 통해 2만 ETH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비트마인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로봇 펀드’가 지난 21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 언헤지형 41.8%, 헤지형 3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UH형 6개월 수익률은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을 5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선제적인 로봇 투자와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글로벌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이 다시 압박받고 있어 업계에 새로운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팬데믹 당시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과 가격 상승이 이어졌던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AI 서버용 고급 디램 수요가 자동차 산업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21일 모빌리티 매체 인사이드와 반도체 제조기업 어스트그룹에 따르면, AI 데이터 센터 확장으로 디램 수요가 폭증하면서 자동차용 칩 확보 경쟁이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