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계열사인 GS EPS 는 지난 13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ㆍ신평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당진시복지재단에 2600만 원을 전달했다.GS EPS의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송악읍과 신평면에 있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특히 이번 활동은 난방유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행정기관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경기 침체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우 농가도 예외가 아닌 가운데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한우 할인행사와 구이 축제가 이어진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장성대 지회장을 축제 하루 전날인 31일 만나 한우 먹는 날의 의미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충남도 건설본부는 13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응봉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50여 명은 사과 수확과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꾸준히 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의회는 18일, 수확철을 맞이하여 청도읍 신도리의 다문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주로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 보호대상자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했다.전종율 의장은 “수
에쓰오일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오성환 당진시장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오성환 시장은 쌀값 불안과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올해 매입 계획량은 총 11,954톤으로 건조벼 7,972톤, 산물벼 2,639톤, 가루쌀 1,343톤으로, 도내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이 배정받은 물량이다.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된다. 농가는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당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 11. 11.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및 Wee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의 사업 『정신건강문제의 이해와 개입전략』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자해 및 중독 등의 정신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중독상담심리전문가인 권선중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교에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해 요즘 학생들의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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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은 1일 수확철을 맞아 노동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장기면 방산리에 위치한 샤인머스캣 농장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고원학 남구청장과 각 부서 직원 30여 명은 샤인머스캣 수확, 포장 및 수형정리 등의 작업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툰 일손이지만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도시공사가 농협 대전본부와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위축과 이상기후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 행사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생활화 운동, 쌀 소비촉진 홍보·캠페인 등을 약속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게 됐다” 며 “우리 쌀 소비로 건강도 지키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데 도시공사가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쌀 소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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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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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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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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