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를 위촉하고 대외 홍보 활동을 본격화한다.공사는 지난 9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2025 인터내셔널 스마일 페스타’에서 우수한 미소로 선정된 외국인 2명을 ‘2025 GCTO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인터내셔널 스마일 페스타에서 ‘베스트 스마일러’로 선정된 2인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2025 인터내셔널 스마일 페스타는 지난 9월 19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된 행사로, 네팔 출신의 타망 사가르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알제리 출신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2025 F/W 시즌, 새롭게 리뉴얼된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를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속에서도 유쾌하게 맞서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거칠고 변화무쌍한 겨울 환경에 도전하는 현지형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 추영우가 참여해 캠페인의 메시지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더했다.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는 컬럼비아가 10년 만
포항시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인 기후변화센터가 2011년 제정해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기관·기업·지자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지자체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3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수상자는 공모·외부 전문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포항시는 포항환경학교 운영을 통한 지역 간 환경교육 확산 및 환경부 공모사업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선정으로 전 생애주기 환
농촌진흥청이 기존 3주가 소요되던 쇠고기 건식숙성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적외선 쇠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적외선으로 쇠고기 표면을 빠르게 가열하는 동시에, 고기 내부 온도보다 2℃ 낮은 냉풍을 공급해 표면 수분 활성도를 80% 수준으로 낮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아마존은 18일 인천 백석중학교에서 세 번째 '걸스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16개 학교 250여명 중학생이 참가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마존 걸스테크 시리즈’의 일환으로, 8세에서 24세 여학생들이 기술 분야의 잠재력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은 김강세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김강세 대표는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 통합 법인인 ‘놀유니버스’에서 글로벌사업 총괄로 재직하며, 외국인 대상 신규 사업에 진출해 단기간 성과를 이루고 해외 확장을 이끌었다.맥킨지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한화그룹 등에서 전략 수립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 역량을 쌓아왔다.김강세 대표는 "숨고는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유저 참여형 이벤트 ‘노바 데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게임을 개발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의 박건수 PD는 TL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감사 인사에서 “이용자의 애정 어린 목소리들이 TL을 개발하는 원동력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순간들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자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사업에 대해 연일 비판적 입장을 내놓자 "노골적인 관권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고동진·박수민·배현진·조은희 등 국회의원 11명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총리를 향해 "선거 개입을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총리의 책무는 국정을 운영하고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며 "김 총리는 종묘 앞 세운 4구역부터 한강버스, 6·25 참전국을 기리는 '감사의 정원'까지 매일 서울시 정책만 쫓아다니며 오세훈 시장 흠집 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