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6일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급식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체계를 구축하는 ‘행복 두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협약을 통해 2025년 3월부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매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함양군은 대상 아동 발굴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행복나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