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어제 본부 회의실에서 LX공사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 학생 10명은 LX경기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LX공사의 경영 및 취업 관련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공사의 업무영역, 채용절차, 지적측량 사업과 더불어 공간정보사업 설명과 미래의 LX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신서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LX공사는 기존의 사업영역인 지적측량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어제 수원시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LX경기남부본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어르신들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자리까지 식판을 가져다 드리며 식사 후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식당 정리도 병행했다.LX경기남부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화동을 지속할 계획이다.신서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어제 본부 대회의실에서 15개 지사 지사장과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분기 업무 추진현황 점검과 주요 영업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영업 추진 계획과 아이디어를 논의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신서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조직 내 혁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만큼 공사 내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도 적극적으로 손을 잡아 경영위기를 극복하자”며 “남은 올해에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시즌29 ‘아이스2’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 만화 ‘스머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추가와 독창적인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시즌29 ‘아이스2’는 겨울 테마를 반영한 새로운 트랙과 캐릭터, 카트바디를 추가하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신규 트랙인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은 시즌 초반에 공개되며, 이후 ‘아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업체 레드햇은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 및 생성형 AI 배포를 간소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도 제공된다.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BYOS 제품으로 12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개정안 발의를 규탄하고 나섰다. 연합회는 “현재 경기 침체와 부채 증가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극도로 악화한 상황에서 과도한 규제가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사업 부진을 이유로 한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22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검찰 구형보다 낮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22일 양형 및 사실오인·법리오해의 이유로 항소했다.전날 이 대표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검찰도 불복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항소심에서는 양측의 법리 및 사실관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