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산물 생산지다. 잡는 어업은 물론 육·해상양식업이 크게 발달한 곳이다. 특히 굴, 가리비, 장어의 생산량은 전국 1위다.이같은 여건을 바탕으로 도내 6개 수산물 가공식품업체가 참여해 수산식품 사업화에 본격 도전하고 경남도는 새싹기업 도약지원 차원에서 이를 재정적, 기술, 유통 판매 등에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에 경상국립대와 우체국 쇼핑몰, 롯데쇼핑 식품개발라인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까지 합세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눈길이 가는 것은 요즘의 트랜드와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신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