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0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 및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될 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신설회사는 게임개발 스튜디오 3개, AI기술 전문기업 1개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이다.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신설하는 IP는 TL, LLL, TACTAN 등 3종이다. T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엑스, LL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와이,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