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산하 독도 연예인 홍보단‘독도 스타즈’가 16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디너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함께 빛나는 우리의 섬, 독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독도를 사랑하는 각계 인사와 회원 및 후원자 등 240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이번 디너쇼는 문화와 메시지를 결합한 독도 홍보 행사로, 무대에 오른 독도스타즈 단원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렸다. 관객들
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도스타즈’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우리의 섬 독도’를 주제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독도 스타즈가 주관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독도 관련 각계 인사와 후원 회원 등 240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그맨 김완기와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대북 난타 공연과 개회식, 홍보단 소개가 진행됐다.이어진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독도 스타즈 단원들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공연에는 울릉군 홍보대사 단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중국 청두
농협상호금융이 전국 농축협의 모범 직원을 발굴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1회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향후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도 금융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농협상호금융은 10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회 상호금융 사업 부문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기존에 부문별로 분산돼 운영되던 시상 체계를 처음으로 통합한 행사로, ‘상호금융 더 스타즈, 더 퍼스트’라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25 그랜드파이널’에서 중국 대표팀 ‘올게이머스’가 팀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AG는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세계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1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5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에서 AG는 침착한 운영과 전략적 전술을 앞세워 강력한 다크호스 팀 ‘스탈리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결승 직후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AG의 주요 선수들은 이번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실버라도 전기차 '스타즈 앤 스틸'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애국심과 미국 장인 정신을 강조한 이번 모델은 특별한 외관과 고급 사양을 갖췄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실버라도 EV, 콜벳, 실버라도 LD, 실버라도 HD, 콜로라도 모델이 포함된다.스타즈 앤 스틸 에디션은 RST 크루 캡 트림에서 제공되며, 서밋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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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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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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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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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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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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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유공자 포상식
청송군은 지난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 및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525가구를 대상으로 총 7875만 원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유공자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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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총동창회-총학생회, ‘연탄 나눔 봉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동창회와 총학생회는 최근 대구 서구 내당2·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홍성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역 내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아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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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개 기업과 234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창원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웰템, 성문 2개 기업과 총 234억원 규모의 투자와 70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웰템은 1989년 창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온 냉동공조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최근 수출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을 증설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성문㈜은 전남 영암군과 김해시에 사업장을 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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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미국보다 과도한 AI 투명성 표시 규제
일반적인 의미에서 투명성이란 조직이나 개인이 의사결정 과정, 정보, 활동 내용 등을 외부에서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다. 원래 투명성은 공적인 영역의 가치에 속한다. 민주주의에서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지만 실제 권력 행사는 공무원이 대리하므로, 국민이 이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사적 영역은 영업비밀이나 사유재산권 보호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투명성 요청이 없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 증대, 정보 비대칭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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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구 이전 공공기관 AI 활성화 협약
한국장학재단은 최근 대구혁신도시 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대구시 이전 7개 공공기관과 ‘인공지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