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이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취약계층 대상 숲여행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취약계층인 전라남도위탁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위탁가정 가족과 나주의 숨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 체험으로 운영했다.주요 내용은 △나주지역을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 왕곡면 천연염색 공방 체험과 산포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방문하고 △가족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목공체험과 쪽 염색 스카프 만들기를 운영했으며 △마지막 관광지로 나주숲체원이 위치한 전남 8대 명산인 금성산을 둘러보면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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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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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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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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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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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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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창사 47주년 기념식... "환골탈태해 강하고 건실한 LX 만들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창사 47주년을 맞아 1일 기념식을 열고 노사 화합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에 의지를 다졌다.'국민과 함께한 47년, 혁신으로 나아가는 100년'을 위한 창립기념식은 이날 전주 LX공사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출 증대와 예산 절감 등에 이바지한 공로자 3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어명소 사장은 이날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지적측량 첨단화·효율화, 공간정보사업의 선택과 집중, 역량과 성과 중심 조직 문화 구축 등 혁신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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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첨단도시로 밀고 끌고… ‘세계 속 경주’ 무한질주
민선 8기 2주년을 마감하면서 주낙영 경주시장의 지난 2년간의 발걸음은 누구보다도 바쁘고 힘찬 한걸음 한걸음이었다.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확정과 함께 경주시 살림살이 2조원 시대 개막과 관광객 5000만 시대를 눈앞에 두면서 앞으로의 2년을 기대하게 한다.▲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확정, 성공개최로 지방시대 균형 발전 롤모델 된다지난달 27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경주를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발표했다.경주시는 APEC 유치전서 지방 중소도시 열세를 극복해, 개최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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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재료공학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최신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는 보고서에 지난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과 반도체 업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고객 협업 성과를 자세히 담았다.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확산으로 반도체 업계는 2020년대 말까지 2배에 달하는 수익 창출 기회가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반도체 업계 탄소 발자국은 4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이런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자사와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량 감축 공동 협력 방안인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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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계양구청장,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유치 기자회견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7월 1일 오후 3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북부권역에 문화예술회관 유치와 건립에 대한 당위성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계양구 는 인천 북구로 부터 분구된지 30년이 되었다."며 "계양구는 그동안 탄약고와 김포공항으로 인한 각종 규제만을 받았다." 또한,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 계양 유치는 계양을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것만이 지금 우리가 미래세대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 이라고 말하면서 인천시에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강력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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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수장 전영현과 첫만남…임금협상 해법 찾나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과 처음으로 마주했다.1일 전삼노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과 파업을 선언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