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부자도신데 뭐가 걱정입니까.”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인 필자는 역대 권부 인사들과 정부유관부처 고위 공직자들과 마주할 땐 이러한 말을 들을 때가 많다. 산업수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에다 제조업 생산 기반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말로만 부자도시면 뭐하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시민교통 만족도는 2.7점으로 꼴찌다. 그런데 앞으로만 달릴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트램이 방향을 잃고 표류위기에 처해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중단하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울산은
중부뉴스통신 =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의 체질 개선과 동남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공기
2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울산지역 국회의원협의회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공동대처키로 한 사업은 총 11개로 525억8000만원 규모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울산시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소속 정당이나 정치적 입장과 관계없이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확보에 공동 대응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국회 주요 증액 대상 사업은 산업·인공지능·미래모빌리티·재난안전·문화·교통 분야 등에 집중됐다. 사업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국립 산업AX 실증센터 구축 및 실
정부가 3일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대대적인 기능 개혁 방안을 확정하면서 울산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하고,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5사를 하나로 묶으며 단일 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울산에 이미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본사 기능과 추가 이전기관의 입지 문제가 동시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화급한 과제는 울산의 입장에선 단순한 기관 통폐합을 넘어 ‘산업수도 울산의 공공기관 생태계가 앞으로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에 대해 해법을 모색해야 할 때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산업수도 울산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2028년 4월 총선을 겨냥한 영남권 세력 확대와 전국 정당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종오 원내대표와 류경민 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회 출입 울산기자단 간담회에서 먼저 울산도시철도 1호선과 관련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울산트램은 광역시 승격 직후인 2000~2001년부터 구상됐고
올해 유독 기승을 부리는 기록적인 고온과 끈질긴 열대야가 밤낮없이 시민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에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폭증하면서, 전력 과부하와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황이다. 특히 수많은 산업단지와 대규모 화학 공장, 그리고 도심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빽빽하게 공존하는 ‘산업수도’ 울산의 특성상, 화재 예방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생존의 과제일 수밖에 없다.대형 화재나 끔찍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며 탄식한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의 체질 개선과 동남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정부 정책 동향과 이전 대상 기관을 분석하고 유치 논리를 마련해 왔다.특히 지난 8월 19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비공개 실무 대응을 공세적인 유치 활동으로 전환했다.이어 지난 8월 20일에는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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