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완화연명의료관리센터 서현애 간호사가 지난 16일,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정된 기념일로,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과 연명의료결정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보건복지부는 이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기념식을 열어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4명과 6개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