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지천면의 장정덕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이날 김 군수는 참외 수확, 선별, 포장 과정을 살펴보며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칠곡군 자랑인 ‘벌꿀참외’가 지난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7일 북삼 이삼원 농가를 시작으로 벌꿀참외가 출하되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가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의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에 달하며, 연간 1만2000톤을 생산, 생산액은 약 3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