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5월 21일과 22일, 수원세무서와 남양주세무서를 찾아 ’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상황을 살펴봤다.박 청장은 신고창구를 직접 방문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해보고,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신고 안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중부국세청은 납세자가 신고기간을 놓쳐 사후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모바일, 인터넷, 광고, 서면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