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전국 임시휴업 여파가 문화센터까지 번지면서 울산 수강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여름학기 강좌가 예고 없이 중단되면서 수강료 환불과 향후 운영 여부를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찾은 홈플러스 울산점은 정문 출입구부터 매장 안까지 ‘임시휴업’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매장은 불이 꺼진 채 출입이 통제됐고, 건물 내부는 평소와 달리 한산한 분위기였다. 일부 식당과 의류매장 등 임대매장은 정상 영업을 이어갔지만 방문하는 손님은 많지 않았다. 반면 문화센터 앞은 환불을 문의하거나 운영 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